Movies / / 2023. 4. 15. 22:28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줄거리, 시대적 배경 해설, 명대사 소개

안녕하세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줄거리, 시대적 배경 해설, 명대사 소개"라는 주제로 블로그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의 대표적인 클래식 영화 중 하나인 "Gone with the wind" 즉,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대해 다양한 정보와 명대사들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lt;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t; 줄거리&#44; 시대적 배경 해설&#44; 명대사 소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출연 배우

비비안 리 (Vivien Leigh) - 스칼렛 오하라(Scarlett O'Hara) 역

클락 게이블 (Clark Gable) - 레트 버틀러(Rhett Butler) 역

올리비아 드 해빌랜드 (Olivia de Havilland) - 멜라니 해밀턴(Melanie Hamilton) 역

레슬리 하워드 (Leslie Howard) - 애슐리 윌크스(Ashley Wilkes) 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출연 배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줄거리

영어 원제 "Gone with the Wind",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1939년에 개봉한 미국의 클래식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18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조지아주의 대저택에서 자란 매력적인 여성 스칼렛 오하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스칼렛이 미국 내전으로 인해 불안한 삶을 살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그녀는 사랑하는 자신의 대저택 타라를 떠나 애틀랜타로 피신하게 되고, 거기서 남자 주인공 레트 버틀러를 만나게 됩니다. 스칼렛은 이웃인 멜라니와 애쉴리 윌크스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전쟁이 일어나며 애쉴리는 전쟁터로 향하고 멜라니는 임신하게 되며, 스칼렛은 외로움에 빠지게 됩니다. 삶을 다시 살아가기 위해, 스칼렛은 멜라니의 형제인 찰스와 결혼합니다. 하지만 그는 곧 전사하게 되고, 스칼렛은 행복을 찾기 위해 레트과 결혼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관계는 불안하고 갈등이 많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스칼렛이 삶을 다시 살아가려고 하면서, 그녀는 이전에 알던 세상이 영원히 바뀌어 버렸음을 깨닫습니다. 스칼렛은 강한 의지와 결단력을 가졌지만, 어떤 것들은 다시 회복하거나 다시 만들어질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영화는 레트가 스칼렛을 떠나며 "솔직히 말해서, 나는 (당신을) 신경 쓰지 않아."라는 유명한 대사를 남깁니다. 스칼렛은 외로이 남겨지지만, 곧 다시 일어나며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라는 명대사를 남기고 끝납니다.

 

시대적 배경 해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의 남북 전쟁을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1861년부터 1865년까지 미국에서 일어난 전쟁을 그린 것으로, 이 전쟁은 남부의 노예제도와 그에 반대하는 북부의 자유주의 사상 간의 충돌로 일어났습니다. 남부는 면적이 넓고 노예제도가 발달해 흑인 노예들을 경제적으로 이용하였으며, 북부는 노예제도를 반대하고 노예를 해방시키고 평등한 사회를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양쪽 사이에서의 갈등과 불화가 끊이지 않았고, 결국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이러한 분열된 상황과 전쟁으로 인해 어려움과 고통을 겪은 남부의 여성인 스칼렛 오하라의 이야기를 그리며, 전쟁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 남부의 과거를 그린 작품으로, 일부 시대적 배경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이 존재합니다. 영화에서는 남부의 식민지 체제, 노예제도 등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들을 다루는 방식은 일부 관객들에게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 속 주인공 중 한 사람인 스칼렛은 노예제도를 지지하며 그 시스템이 무너지는 것을 매우 안타까워합니다. 이러한 인물 설정은 현대인들의 시각에서는 매우 문제가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영화에서는 남부의 고귀한 정신과 문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표현은 남부의 식민지 체제와 노예제도를 정당화하려는 시도로 비판받을 수 있습니다.

 

명대사 소개

"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 (솔직히 말해서, 난 상관하지 않아.)

레트가 스칼렛을 떠나며 남긴 대사입니다. 스칼렛은 아주 뒤늦게 레트를 사랑하는 자신을 발견했지만, 레트는 이미 스칼렛에게 정을 잃은 후였습니다.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내일은 또 다른 날이야!)

레트가 떠나고 홀로 남겨진 스칼렛은 굴하지 않고 긍정적인 힘을 발휘하는 명대사를 남깁니다. 이 대사는 스칼렛의 끈질긴 생존력과 희생, 그리고 다짐과 희망 등을 상징하는 명대사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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